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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어주는 나의 서재 3

포스트맨은 벨을 두 번 울린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민음사의 세계문학전집 중 169번 '포스트맨은 벨을 두 번 울린다'에 대해 리뷰를 해보고자 합니다. 몇 년 전에 민음사북클럽 가입 선물로 받은 5권의 책 중 한권으로 '포스트맨은 벨을 두 번 울린다'를 이제서야 읽고 리뷰를 적어보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민음사TV를 통해 세계문학 전집 중 제일 재밌다는 이야기를 듣고 선택한 책이 되겠습니다. 아무래도 세계문학전집은 지루하고 어려운 책들이 대부분이라 저같은 초보자에게는 딱 맞는 책이었던것 같습니다. 확실히 몰입이 잘되고 금방 읽히더군요. 지금까지 세계문학전집을 손에 잡고 끝까지 읽은 것은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몇권 없지만 이 책은 일단 두께가 얇고 재밌게 읽혀 그 중에서도 제일 재밌는 책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글쓴이는 어두운 현실을 있는 ..

사람의 마음을 얻는 법 (메디치 이야기)

마키아벨리는 군주에게 다른 사람의 재산에 손대지 말라고 조언했다. 여기서 마키아벨리는 유명한 구절을 덧붙였다. "인간은 자기 아버지의 죽음보다, 자기 재산을 빼앗긴 것을 더 잊지 못하기 때문이다" P. 266 몇 년 전 독서포럼 '나비'를 통해 추천받은 책을 이제야 읽게 되었습니다. 2011년 삼성경제연구소 추천도서이기도 한 '사람의 마음을 얻는 법'은 350년간 세상을 지배한 메디치 가문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메디치 효과(Medici effect) 메디치 효과는 서로 다른 지식이나 재능을 지닌 사람들이 만나고, 이로 인해 전혀 다른 분야의 것들이 교차, 융합해 창조와 혁신을 이루는 것을 말합니다. 메디치 가문이 15세기와 16세기에 피렌체의 전혀 다른 분야의 사람들을(예술가, 과학자, 상인 ..

미술관 옆 인문학 - 나르시시즘

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에 읽은 '미술관 옆 인문학' 책에 나오는 나르시시즘에 대해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먼저 나르시시즘이라는 말이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지 먼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술관옆 인문학' 358p 는 워터하우스가 즐겨 사용하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유명한 이야기를 묘사했다. '나르시스'로 알려진, 우리들이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신화이다. 헤라는 제우스가 바람피우는 것을 도와준 괘씸죄로 에코에게 다른 사람의 말 가운데 마지막 음절만 반복하는 무서운 형벌을 내린다. 이 저주로 인해 나르키소스에게 사랑을 전하지 못하고 여위어만 가던 에코는 나르키소스도 자신과 똑같은 고통을 느끼게 해달라고 복수의 여신에게 빈다. 그리하여 나르키소스는 자기 자신과 사랑에 빠진다. 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사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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